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후속 드라마로 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영한 커튼콜 드라마가 오늘 11월 7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3회를 방영할 예정입니다. 3회 방영 전에 앞서 방영된 1~2회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의 관계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커튼콜 드라마 1~2회 줄거리
낙원 호텔의 회장인 금순(고두심)은 북한에 있는 가족을 평생 그리워합니다. 금순(고두심)의 손자 세준(지승현)은 호텔을 매각하려 합니다. 손녀 세연(하지원)은 그런 오빠와 대립합니다. 한편 무명의 연극배우 재헌(강하늘)에게 상철(성동일)은 제안 하나를 합니다. 호텔 매각을 막으려는 세연(하지원)의 앞에는 전 약혼자가 나타납니다. 재헌(강하늘)은 상철(성동일)의 제안을 수락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단 한 사람을 위한 거대한 연극의 막이 오릅니다.
커튼콜 등장인물 관계도
유재헌(강하늘)
고아 출신의 무명배우이며, 모든 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존감이 넘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3개월 동안 낙안 호텔의 회장 금순의 손자 연기를 해달라는 제안을 수락하고 연극을 시작합니다
박세연(하지원)
호텔 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이며, 현재 호텔 낙원을 이끌고 있는 실질적인 경영자입니다. 호텔의 밑바닥부터 총지배인이 된 사람입니다. 호텔을 매각하려고 하는 큰 오빠와 대립을 하며 호텔 낙원을 지키려고 하는 인물입니다.
자금순(고두심)
국내 굴지의 호텔 체인 호텔 낙원의 설립자이자 총수입니다. 1930년 함경도에서 태어나 10대에 광복을 맞이하고 6.25 전쟁으로 20대를 시작하며 격동의 한국사를 온몸으로 경험했습니다. 월남하는 과정에서 안타깝게 가족과 생이별하고 북에 있는 손자를 그리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3개월의 여생이 남은 지금 북에 있는 손자를 만나게 됩니다.
배동제(권상우)
유통체인을 거느린 거대 재벌그룹 삼우의 후계자이며 잘 생긴 외모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귀족의 풍모가 느껴지는 인물입니다. 박세연(하지원)의 전 약혼자이기도 합니다.
서윤희(정 지소)
무명의 연극배우로 인생의 자유를 즐기고 있는 엘리트 여성입니다. 변호사 엄마, 치과의사 아빠의 전문직 초 엘리트들 사이에서 태어난 천재 외동딸 역을 연기합니다. 같은 극단에 있는 유재헌(강하늘)을 짝사랑하는 인물입니다.
정상철(성동일)
낙원 호텔의 전(前) 지배인이자 총수 금순(고두심)의 오른팔입니다. 금순(고두심)을 제외하면 낙원 호텔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직원으로 총지배인까지 지냈던 인물입니다. 지배인의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금순(고두심)의 수행비서처럼 그녀를 아직까지도 옆에서 보필하며 금순(고두심)에게는 가족만큼이나 가까운 최측근입니다. 유재헌(강하늘)에게 금순(고두심)을 위한 3개월 동안의 연극을 제안하는 인물입니다.
커튼콜 드라마 3회 예고
격동에 찬 얼굴로 가짜 리문성과 그의 아내를 맞이하는 금순과 그녀의 손자 손녀는 모두 다른 마음으로 무대에 등장한 주인공을 바라봅니다. 세연은 호텔의 지분을 갖게 될 재헌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서울 투어를 진행합니다. 오늘 11월 7일 월요일 밤 9시 50분 KBS2 TV에서 방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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